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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C 토의 & 기도 | 이사야 43:1 – 44:12
1. 서로 돌아가며 아래 성경 구절을 함께 읽으세요.
2. 이 말씀에 대하여 어떤 질문 또는 의견이 있으신가요?
3. 오늘 설교 말씀 중 무엇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았나요?
4. 하나님 말씀 안에서 가슴속 깊이 깨달은 것을 이번주 삶에 어떻게 적용하시겠습니까?
5. 함께 기도하세요.
43:21 이 백성은 나를 찬양하게 하려고 내가 손수 만든 사람들이다.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않았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게 싫증을 냈다. 23 너는 번제할 양을 내게 가져오지 않았고 네 희생제물로 내게 영광을 돌리지도 않았다. 나는 네게 곡식제물로 부담을 주지 않았고 분향을 요구해 귀찮게 하지도 않았다. 24 너는 내게 향품을 가져오지 않았고 네 희생제물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하게 하지도 않았다. 대신 너는 네 죄들을 내게 지우고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혔다. 25 나, 나는 나를 위해 네 죄를 닦아 없애는 자니 네 죄를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26 내게 털어놓을 만한 옛일을 떠올려 보아라. 우리 함께 판가름을 해보자. 네 결백을 주장해 보아라. 27 네 첫 조상부터 잘못을 저질렀고 네 중재자들마저 나를 배반했다. 28 그러므로 내가 구별된 귀족들을 천하게 했다. 내가 야곱을 전멸되게 내주고 이스라엘을 비웃음거리가 되게 버려둘 것이다.”
44:1 “그러나 내 종 야곱아, 잘 들어라. 내가 선택한 이스라엘아, 2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너를 만들고 너를 태에서부터 지으신 분이 너를 도와줄 것이다. 내 종 야곱아, 내가 선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마라. 3 내가 메마른 땅에 물을 주고 마른 바닥에 시냇물이 흐르게 하듯이 네 자손에게 내 영을 주고 네 후손에게 내 복이 흐르게 하겠다. 4 그들은 들판에서 솟아나는 풀 같고 흐르는 시냇가의 버드나무 같을 것이다. 5 그때에 ‘나는 여호와의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를 야곱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고 손에다가 ‘여호와의 것’이라고 쓰는 사람도 있고 이스라엘이라고 불리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6 이스라엘의 왕이요, 이스라엘의 구세주이신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다. 나밖에 다른 신이 없다. 7 도대체 누가 나와 같다는 것이냐? 있다면 나서서 한번 설명해 보라. 옛날에 내가 사람들을 세운 이래로 장차 일어날 일들을 내게 설명할 수 있는 자가 누구냐? 있다면 그 일을 미리 알려 보라. 8 너희는 떨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옛적부터 이것을 말하고 설명해 주지 않았느냐? 너희가 내 증인들이다. 나 말고 다른 신이 있느냐? 아니다. 다른 반석은 없다. 나는 아는 바가 없다.” 9 우상을 만드는 사람은 모두 허풍쟁이들이다. 그들이 그렇게 기뻐하는 우상은 아무 이득도 주지 않는 것이다. 우상을 편드는 사람은 눈먼 사람이고 무식한 사람이니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10 아무런 이득을 바라지 않고 신의 모양을 뜨고 우상을 부어 만드는 사람이 있겠느냐? 11 그런 무리들은 모두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우상을 만드는 장인들은 그저 사람일 뿐이다. 그들 모두 함께 출두하라. 모두들 잔뜩 겁을 집어먹고 함께 창피를 당할 것이다. 12 철공은 연장을 들고 숯불에 넣어 달구고 망치로 두들겨 우상의 모양을 만든다. 이렇게 팔에 힘을 주고 만들어 내다 보면 시장해지는데다가 힘도 빠진다. 물을 마시지 못하면 기진맥진해진다.
이번 주 성경 읽기: 이사야 44장